보엠 연구소’에서 해초와 허브 등을 발효해 만든 고기능성 화장품 ‘보엠’ 라인을 출시한다.

‘보엠’은 프랑스 브래타뉴 해안 지역 어부에 의해 증명된 해초의 효능을 바탕으로 보엠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연구해 온 결과 탄생한 화장품이다. 해초의 민간요법 발효액을 보다 과학적으로 정제하기 위해 LTS(저온 초음파처리)를 통한 획기적인 발효방법과 효소 추출 방식을 전문화하여 콩 발효 추출물 등의 자연 보습 성분과 혼합했기 때문에 보습의 효과가 크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보엠 라인은 크림과 수분 젤 크림, 안티 에이징 세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요오드·미네랄·비타민A·비타민C 등이 함유된 해초 추출물은 예로부터 피부 진정 및 보습 등 다양한 가정 민간요법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갈라진 얼굴과 손에 해초 구근을 터뜨려 나오는 끈적이는 액체를 발라 피부의 보습을 유지했던 것. 1800년대부터 프랑스 제약사 및 화장품 관련 업체들은 피부 관리에 해초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프랑스 의과 대학에서는 피부와 관련된 문제를 돕기 위해 바다 자원으로써 해수요법에 쓰이는 해초의 사용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보엠 연구소의 ‘보엠’ 라인은 오는 8월 말부터 미국은 물론 프랑스, 캐나다, 독일, 스웨덴, 싱가폴, 홍콩의 유명 백화점과 공항 면세점, 화장품 체인점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www.bohemelab.com
(866)234-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