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향군 율곡포럼이 22일 낮 팰리스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35명의 회원이 참석해 박희규 전 예비역 공군대령(현 메릴랜드 상록회장)의 ‘한국 안보역사의 회고’를 주제로 한 강연을 청취했다. 또 주미대사관 해병무관 김승학 중령이 이임인사차 들러 서해도서사령부 창설의 배경을 설명했으며 신임 강문호 중령도 참석자들과 상견례를 했다. 강 중령은 이라크전 중대장에 이어 인도 및 파키스탄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두 차례 참전했으며 김포 82대대장과 백령도 6여단의 작전 참모를 지냈다. 율곡포럼은 2007년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이병희)가 창립했으며 매달 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포럼을 열고 있다. 이병희 향군 회장은 “율곡 포럼은 친목 모임이 아니라 향군의 국내외 역점사업으로 안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포럼”이라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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