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준비하세요.”
한미 FTA가 올해 내 미 의회에서 비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세미나가 오는 11일(목)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버지니아 폴스처치의 훼어뷰 파크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다.
비즈니스개발지원그룹(BDAG, 회장 토아 도)은 2일 KEI(한국경제연구소), 워싱턴한인연합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으로의 버지니아 수출 증대’라는 이번 세미나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트로이 스탠거로운 KEI 의회과 디렉터는 “한미 FTA가 실시되면 관세가 95%까지 낮아지는 등 한국과의 수출입에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면서 “한인들은 한국과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잘 알기 때문에 한미 FTA가 실시될 경우, 이를 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거로운 디렉터는 “지금까지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기업들이 정부조달 사업기회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정부가 지출을 줄이고 있는 만큼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면서“버지니아의 경우에는 농산물과 축산물이 저렴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으로의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애런 밀러 BDAG 국제무역 담당은 “덜레스 공항내 외국인 무역 투자 지역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면서 “이를 이용할 경우 많은 세금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를 지원하고 있는 워싱턴 한인연합회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데이빗 한 워싱턴 한인연합회 부회장은 “이 세미나는 한인 비즈니스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한미 FTA가 곧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만큼 한인들은 이에 대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5일까지는 95달러(아침과 점심 포함), 그 이후는 149달러.
로린 한 BDAG 코디네이터는 “당초 등록비는 7월 27일까지 149달러, 이후 195달러였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을 등록시키기 위해 인하됐다”면서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패널 토론회와 3차에 걸쳐 진행되는 27개의 라운드 테이블(원탁회의)로 구성된다.
문의 (703)538-7418 로린 한 코디네이터, www.VAexport2011.com
장소 3111 Fairview Park Dr. Falls Church. VA 2204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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