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드문 철골구조로 건축된 건물로 화제를 모은 럭서리 콘도인 ‘켄모어 타워’(사진·540 S. Kenmore Ave. LA)가 마지막으로 남은 펜트하우스 3개 유닛에 대한 특별 할인행사를 갖는다.

켄모어 타워 분양을 맡고 있는 콜드웰뱅커 NRT 부동산의 루시아 성씨는 “한인타운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또 지진에 대비해 철골구조로 건축돼 한층 안전한 켄모어 타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연방 패니매로부터 FHA 론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저렴한 이자의 모기지를 받기가 한층 쉬워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3개 펜트하우스는 모두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802호는 방 2개, 덴, 화장실 3개,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며 건평이 1,870스퀘어피트에 달하고 ▲804호와 806호는 각각 방 2개, 화장실 2개, 발코니 2개를 갖추고 있으며 건평은 1,262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켄모어 타워는 8층 높이에 총 42개 유닛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 오염도를 대폭 줄여주는 첨단 자동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관리비도 300달러 대로 저렴하다.

한편 켄모어 타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문의 (213)389-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