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국악과 태권도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올해는 8.15 광복절 기념식과 함께 마련된다.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홍일송)는 오는 14일(일) 오후 6시30분 훼어팩스 카운티 공원관리국과 공동으로 애난데일고교 앞 오시안 홀 공원(7900 Heritage Dr.) 에서 8.15 기념식 및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홍일송 한인회장은 “지금까지 8.15 광복절 기념식은 우리끼리 만의 행사였지만 올해에는 가족, 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독립을 축하하는 형식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행사는 1부 광복절 기념식, 2부 한국 전통 문화단체(워싱턴 소리청, 워싱턴 가야금협회, 워싱턴한국무용단, 천지음 사물놀이)의 공연, 3부 22명으로 구성된 동아대학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4부 전통놀이 제기차기, 5부 한국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독도 알리기 부스,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캠페인 부스, 붓글씨 부스 등이 들어서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알리는 배너가 걸린다.
또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한 영화 ‘국가대표’도 상영된다.
독도 부스에서는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어 각 가정에 우송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제 1회 버지니아한인회장배 사진 공모전도 열린다. 사진 공모전은 미주한인디지털사진가협회(KADPA)가 주관하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한국 왕복권이 주어진다.
작품은 광복절 기념식 및 한국문화의 밤으로 행사 당일 촬영에 한하며 참가자는 31일까지 디지털 원본 파일과 1인당 5점 이내의 작품(8x10인치)을 한인회 사무실(7535 Little River Turnpike Suite 200A)로 보내면 된다.
사진 공모전 문의 (571)205-590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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