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교회, 평생교육원 설립
9월부터 매주 목요일 20여 강좌
배움을 통해 인생을 아름답게 가꿀 평생교육기관이 볼티모어지역에 문을 연다.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오는 가을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하는 빌립보평생교육원을 설립,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시사 강해와 고전설화, 경제, 문학, 건강상식, 대체의학 등 교양강좌에서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영어, 구슬공예, 퀼트, 미술, 종이접기, 음악, 골프, 무용, 우리 춤 체조, 요가, 바둑 등 취미와 예체능에 이르기까지 20여개의 과목이 개설된다. 강사진도 전문가들로 구성해 교육 수준을 높였다.
가을학기는 오는 9월 8일(목) 개강,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에 진행된다. 등록비는 학기당 50달러이며, 점심이 제공된다. 원생은 4개 과목을 선택, 수강한다. 간병사 교육의 경우 추가로 100달러의 수강료를 내야하나 수료 후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원에서 취업도 알선한다. 또 골프의 경우도 실기 레슨은 회당 10달러를 낸다. 교육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정신순씨는 “평생교육원은 기존 노인대학과 달리 주부 등 다른 연령대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며 “평생교육을 통해 유년기에 가졌던 꿈을 이루거나, 삶에 지친 심신이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에서는 노인들을 위해 차편도 제공하며, 특히 탁아를 하는 노인이나 주부들을 위해 1살반-4살반 유아들의 탁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오전에는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비용이 부과되나 원생은 20% 할인하며, 오후는 무료이다.
한편 교육원은 오는 21일(일) 기금모금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문의 교회(410)579-1555,
정홍희(217)898-5379
장소 7422 Race Rd.
Hanover, MD 21076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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