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대(UVA)가 경제 전문잡지 ‘포브스’지에 의해 전국 우수 대학 랭킹 46위에 오르는 등 워싱턴 일원 대학 5개 대학이 100위권 안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미 대학생산성비용센터(CCAP)와 공동으로 3일 발표한 2011 미국 대학 랭킹에 따르면 샬롯스빌에 위치한 버지니아대가 전국 46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전국 공립대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또 워싱턴DC에 위치한 조지타운 대학은 47위, 버지니아 윌리엄스 버그에 위치한 윌리엄 앤 메리대는 49위, 버지니아 밀리터리 인스티튜트(VMI) 65위, 버지니아 햄던-시드니(Hampden-Sydney) 대학이 89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학은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리버럴 아츠 대학인 윌리엄스 칼리지로, 이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대학에 뽑혔다.
2위는 프린스턴 대학이 차지했으며,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가 3위, 매사추세츠 소재 앰허스트 칼리지 4위, 스탠포드 대학 5위, 6위는 하버드 대학이 차지했다.
반면 아이비리그의 명문인 예일 대학은 14위, 브라운 대학은 21위, 다트머스 대학은 30위에 올랐고 가장 가치 있는 대학 랭킹에서는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등 3개 사관학교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의 이번 조사는 미국 내 6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로 졸업생들의 평균연봉, 평균 부채, 4년 이내 졸업률, 학생 만족도 등 실용적인 기준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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