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크리스천 팀 대항 소프트볼 대회가 9월10일(토) 버지니아 스털링의 포토맥 레이커스 스포츠 플렉스에서 개최된다.
워싱턴한인야구협회(회장 샘 정)와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스터스 디비전에 4팀, 오픈 디비전에 16팀 등 총 20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샘 정 야구협회장은 “올해 대회에는 약 250명의 워싱턴 지역 한인 1.5세, 2세들이 한데 모여 치고 달리고 땀을 흘리며 평소 갈고닦은 소프트볼의 실력을 겨루게 될 것”이라며 “현재 17개 팀이 출전의사를 밝혔으며 추가로 3팀을 더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 팀 선수 전원에는 모자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홈런왕도 신설해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지난해 우승한 열린문 장로교회 팀이 꼽히고 있다.
주최 측은 오는 27일(토) 주장회의를 열어 참가팀과 대진표를 확정짓는다. 또 웹사이트 dckoreansports.org/softball도 개설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샘 정 회장은 “워싱턴 한인사회에서 차세대들이 이만큼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없다”며 “스포츠를 통해 승부에 앞서 서로 우정도 나누고 한인이라는 유대감도 다지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며 한식당 한강과 우래옥, 카페 초콜릿이 후원한다.
Potomac Lakes Sportsplex
20380 Cascades parkway,
Sterling, VA 201645.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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