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 청주의 지웰 시티로 오세요. 미국의 동포 분들께는 이자혜택은 물론 투자까지 겸한 캐피탈 복합 상품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드릴 것입니다.”
(주)신영이 중부권의 핵심도시인 청주에 지은 ‘지웰(G-Well) 시티’의 미주 분양을 시작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웰 시티는 지난해부터 입주를 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다기능 복합단지(MXDㆍMixed Use Develop ment).
총 사업비 3조원에 전체 면적이 52만4700㎡에 이른다. 총 4300가구로 구성된 지상 37~4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17개 동과 복합쇼핑몰, 병원과 공공청사,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있다.
‘지웰시티’는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첨단 주거단지로 조성됐다. 다양한 샤핑 공간은 물론 자녀교육을 위한 ‘에듀 센터’, 스크린 골프장과 수영장 등을 겸비한 호텔급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섰다.
친환경 시스템에 첨단 보안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34%의 조경률과 23%의 녹지율은 어느 주거단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그린시티로 입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82%가량이 분양됐다.
(주)신영은 국내 최대의 디벨로퍼(부동산개발회사)로 ‘지웰시티’라는 고유브랜드로 아파트를 분양하는 국내 유일의 아파트 시행사이기도 하다. 광화문에 지은 ‘서머셋 팰리스’를 성공시킨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미주 분양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김성환 전무는 “매입자가 분양가의 30% 수준인 약 20만 달러를 다운페이하면 나머지 30%는 전세로, 40%는 론을 받아 해결하게끔 책임 진다”며 “다운페이 금액에서 3.5%를 2년간 이자로 지급해주고 그 후엔 전세를 책임지며, 융자 금 이자는 2년간 신영에서 대납해준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이어“내년 5월 현대백화점이 지웰시티 내에 입주하며 15분 거리에 세종시가 들어서고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가 조성된다”며“청주가 중부지역 상권의 핵심도시로 부상하는 만큼 비교적 적은 자본을 투자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투자가치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주)신영은 오는 22일(월) 저녁 7시 타이슨스 코너의 쉐라톤호텔에서 지웰시티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뉴스타 부동산(대표 오문석) 1층에 분양 사무실도 마련해 놓고 상담을 하고 있다.
정진원 마케팅 팀장은 “워싱턴에만 우리가 분양한 서머셋 팰리스 고객이 51명이 있어 매달 7.5%의 이자를 꼬박꼬박 배당받고 있다”며 “(주)신영이 고객과의 약속을 어긴 적이 없는 만큼 우리를 믿고 투자를 하면 반드시 이익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338-2220 오문석 대표 또는 뉴스타 부동산.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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