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자외선과 더위에 시달린 피부는 탈수현상과 피지 과잉분비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일쑤다. 높은 온도와 자외선, 실내 냉방은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범이다. 실내의 과도한 냉방에 피부 수분이 증발해 거칠고 푸석푸석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끈적이는 날씨 때문에 자칫 수분관리에는 소홀해지기가 쉽다. 여름철에는 메말라가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잊지 말아야 한다.
화장품 업계는 피부 수분공급을 위한 다양한 성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푸드는 아가베 선인장을 원료로 한 수분라인을 출시했다. 수분 함유량이 뛰어난 아가베 선인장은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여름노화를 막아준다. 특히 토너에는 아가베 추출물이 90% 이상 함유돼 있다. 미샤는 바오밥 나무 등 사막 식물의 자체 수분 저장 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은 각질층은 물론 피부 표면과 속까지 관리해 주는 3단계 수분관리 시스템으로 보습을 지켜준다.
이자녹스는 세계 청정지역의 셀틱 워터를 이용한 수분화장품 아쿠아맥스로 피부에 촉촉함을 내려주고 있다. 프랑스 보주 뒤 노르 지역에 존재하는 청정 워터를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늘어진 모공까지 조여주는 수분 전용 화장품이다.
구달은 아마존 청정지역에만 자생하는 무루무루 나무에서 추출한 씨드 버터 성분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무루무루 씨드 하이드라 젤 크림은 씨앗을 원료로 한 고수분 제품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채워주고 생기를 선사한다. 씨드 버터 특유의 진정효과를 느낄 수 있다.
덧바르기가 불편하면 스프레이 형태의 미스트로 사용한다.
간편하게 뿌리기만 해도 피부의 열을 식힐 수 있다. 무루무루 씨드 하이드라 미스트는 민감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미세한 수분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쿨링감을 준다. 흡수가 빨라 부담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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