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2회 전국체전 태권도 미주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 1회 재미대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 대회에서 3명의 워싱턴 선수가 전국체전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대니얼 현(남 고등부 밴터급), 허준영 (남 고등부 페더급), 이재명(남자 대학 일반 통합 미들급) 등 3명의 선수는 14일 뉴저지에서 글렌포인테(Glenpointe) 소재 티넥 매리엇 호텔(Teaneck Marriott Hotel)에서 열린 선발전 체급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대표 선수 자격을 취득했다.
전국체전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권도는 10월 7일-11일까지 성남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들외에도 박찬홍 선수는 남자 대학 일반 통합 헤비급에서 2등, 허서영 선수는 남자 고등부 플라이급에서 3등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체전 재미대표팀 총 감독에 임명된 이문형 재미대한태권도협 상임부회장은 “올해는 10여명 정도가 재미 대표 선수로 전국 체전에 간다”면서 “워싱턴에서는 체급별 우승자 3명이 선수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남자 고등부, 남자 대학· 일반부, 여자 고등부, 여자 대학·일반 통합 등 18개 체급으로 나눠져 진행된 선발전에는 총 48명, 남녀 4세 이상 띠별 나이별로 격파, 품새, 겨루기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 회장배 태권도 대회에는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워싱턴 한인 태권도협회의 이상훈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국기원장 표창을 받았다.
문의 (703)629-1288 이문형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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