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의 화합과 연합을 다지기 위한 제 4회 글로벌 다민족콘서트가 오는 21일(일) 오후 7시 산호세의 The Point Church of the Nazarene( 담임: Greg L. Gates 목사)에서 열린다.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회 (대 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GIM교회 담임) 주최의 콘서트에서는 20여 다민족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열방의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편 67장 3절 ) 라는 주제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미국의 대형 교회인 Abundant Life Christian Fellowship 교회, The Point Church of the Nazarene을 포함한 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교회가 참여한다. 한인 교회로는 뉴라이프교회, ,크로스웨이교회, 실로암교회, 에덴장로교회, 뉴송교회, 스카이라인교회 등이 연합성가단(지휘:조래현 전도사)을 구성하여 성가를 부르게 된다. 또 태평양 아일랜드 여러교회와 올내이션스 프레이즈팀, 에티오피아, 스페니쉬 교회, 미 주류교회 연합성가대가 참가한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정윤명 목사는 “이번 콘서트는 여러 민족 교회가 연합하여 미국과 열방의부흥을 위해 세대별로 조화를 이루는 연합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본 콘서트에 앞서 오후5시에 총 리허설을 실시한다.

장소 : The Point church of the Nazarene : 3695 Rose Terrasse Cir, San Jose, CA 95148
(408)-270-7646.연락처: 925-639-9527 ( Global International G. I. M :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회)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