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포라 이민 목회 연구원에서는 목회자들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 제2기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를 오는 9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에서는 한국 교회와는 전혀 다른 토양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건강하고 성공적인 이민 목회 노하우를 전수 해주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8월초 오랜지 카운티 세미나에 이어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등 북가주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게 됐다. 제2기 세미나의 강사는 베델한인교회 담임인 손인식 목사. 주 강사인 손 목사는 창조적 목회 프로그램과 강렬한 설교와 영성 사역으로 6천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세미나에서는 작은 그룹을 만들어 이민 목회에 관해 차근 차근 멘토링을 해주게 된다.
4일동안 열리는 세미나에는 부부 동반 참석할수 있으며 사모들의 클라스가 별도로 열린다.

제2기 멘토링 세미나는 26일 오후4시 도착을 시작으로 목회의 장점과 약점 적기, 기도와 하나되기, 목회자 부부와 가정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이튼날인 27일에는 오전9시 초청강사에 의한 부르심과 기름부으심, 사람 다루기, 섬기기 헤아리기 멘토링,그룹별 목회 현장 나누기.듣기,배우기, 창조적 목회 멘토링이 두번에 걸쳐 실시된다. 3일째인 28일에는 치열한 리더십과 창조적 목회 멘토링,이민 신학과 이민 목회, 사례별 질의 응답과 토론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창조적 목회와 치열한 리더십 멘토링을 한후 오전11시 헤어지게 된다..신청접수는 8월 31일 마감하며 멘토링 특성상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등록비는 1인당 100달러. 접수양식은 베델교회 홈페이지(www.bkc.org)에서 다운로드 받아하면 된다. 연락처 김영빈 목사( 714-323-3931) 류태우 목사( 714-323-3931) 이메일 :pastorsofice@bkc.org.

<손수락 기자>


8월초 오랜지 카운티에서 열린 제1기 이민 목회 멘토링 세미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