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한인 탁구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게 될 ‘제1회 워싱턴한인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오는 10월 개최된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은 “교회대항 친선대회로 치러지던 것을 종교와 소속 단체에 관계없이 문호를 개방키로 한 바 있다”며 “오는 10월 22일 훼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 문화센터에서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탁구협회 전종준 회장은 “이 대회는 특히 일반 탁구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단체전 위주로 치러지게 된다”며 “같은 교인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탁구협회는 이번 대회와 관련해 단체전, 개인 단식, 복식, 시니어 복식 등 4개 부문으로 경기를 치르기로 하고 구체적인 진행 방식을 발표했다.
단체전은 4명 1팀으로 구성되며 4단식 2복식의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또 각 팀 참가 선수들의 레이팅 합계가 5,600점을 넘지 말아야 하며 1팀에 1,500점 이상이 1명만 있어야 한다.
개인전은 A팀(레이팅 1,500점 이상), B팀 (1,300점 이상), C팀(1,100점 이상), D팀(1,099점 이하) 등 4개조로 치러진다.
복식전은 같은 팀 선수의 레이팅 합계가 2,800점을, 60세 이상의 시니어 복식전은 2,200점을 넘을 수 없다.
탁구협회는 경기 시간과 경기장 운영 측면 등을 고려해 각 부문당 16개 팀으로 제한키로 했으며, 참가 선수는 단체전, 개인전 등에 중복 출전할 수 있다.
참가비는 단체전의 경우 팀당 100달러이며 9월 30일까지 등록하면 20달러 할인된다.
또 개인전 출전비는 5달러, 복식 및 시니어 복식은 팀당 20달러이며 한인탁구협회 비회원의 경우 1인당 10달러가 추가된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한스 여행사(대표 데이빗 한)가 제공하는 한국 왕복항공권 1매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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