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 지부(회장 최평란)의 지역사회 후원금 전달이 계속되고 있다.
버지니아지부는 19일 오전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를 찾아 후원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 내달 초에는 밀알 선교회를 방문, 후원금 1천 달러를 전할 예정이다.
최평란 회장은 “복지센터 프로그램 중에 15세 미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올해 처음 후원을 시작했으니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롤드 변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워 펀드레이징이 그 어느때보다 힘든데 GCF 버지니아 지부 회원 어머니들이 정성을 모아 조성한 후원금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가정폭력 피해 어린이, 청소년 정신 건강, 무보험 어린이의 진료를 위한 호프 클리닉 등 복지센터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GCF 버지니아 지부의 박완다 부회장, 남 데레사 총무, 최명현 재무, 오연옥, 오현주 씨 등이 동석했다.
힌편 최평란 회장은 전날인 18일 ‘보이스 앤 걸스 클럽’ 알렉산드리아 지부를 찾아 두 곳의 지원금 2천달러를 전했다. 지난주에는 가정상담소에 2천 달러,‘보이스 앤 걸스 클럽’폴스 처치와 헌던 지부에 1천달러씩을 주었다.
이에 따라 GCF 버지니아 지부는 이달에만 9천 달러, 내달까지 합치면 총 1만 달러를 지역사회 저소득층 청소년과 불우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하게 됐다.
후원금은 지난 2월 만두 바자와 기금 모금 야드 바자, 음악회 등 버지니아 지부 회원들이 땀을 흘려 한 푼 한 푼 조성한 기금 중 일부다.
이번 여름 기부에 앞서 지난 봄 훼어팩스 카운티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 1,200달러, 성심농아야구단 후원금 1천 달러,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KADPA) 후원금 2천 달러를 합치면 지역사회 후원금은 총 1만 4,200달러에 달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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