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한인대학생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21일 워싱턴DC 소재 한국 경제 연구소(KEI)에서 열렸다.
‘DC 유스 서밋: 미래의 코리안 아메리칸 지도자 양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예비 대학생을 비롯해 대학생 30명과 각 분야의 성공한 젊은 전문가 20여명이 참가, 대학과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취업과 진로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세션인 ‘대학과 사회에서의 성공의 비결: 개인적 스토리’ 시간에는 폭스 뉴스 리포터로 활약 중인 캐롤 한씨와 포토맥 이민법률 사무소의 지 김 변호사 등 4명이 나서 자신들의 대학 경험생활 경험 등을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들 패널리스트들은 “인턴십을 하면서 직장 동료들 간의 관계를 비롯해 시간 조절하는 법 등 인생의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인턴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공적인 삶, 사적인 삶: 대학 시절의 가치관, 원칙 및 확신 유지의 중요성’ 세션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에서의 리더십: 지역 사회 참여의 중요성’, ‘성공을 위한 핵심 기술 배우기’, ‘취업 상담’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취업 상담 시간에는 법률, 비즈니스/미디어, 정부/군대, 전문직/비영리 단체 등 섹션 별로 변호사와 의사, 엔지니어, 컨설턴트 등 각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나서 대학생들과 1대1로 상담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메릴랜드대 3학년 그레이스 한(생물학)양은 “이번 행사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책임감, 자신감 등의 중요성을 다시 배웠다”며 “인생에 있어 큰 전환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넷칼(NetKAL. Network of Korean American Leaders)의 마이클 김 이사는 “참가 학생들은 인터뷰 요령, 이력서 작성 방법을 비롯해 로스쿨 및 의대 진학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한인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한인연합회, 넷칼, 한미경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
<박광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