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기금 모금을 위한 크레센도 앙상블 정기 연주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
오는 28일(일) 오후 7시30분 헌던 소재 워싱턴제일감리교회(정성호 목사)에서 막을 올릴 무대에서 김양희(TJ고 12)양 등 한인 학생 8명으로 구성된 크레센도 앙상블은 모자르트의 심포니 29번을 비롯 비발디, 엘가, 브람스 등 클래식과 함께 비틀즈의 엘리노어 릭비, 노르웨이의 뉴 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의 녹턴 등 모던한 음악을 선사한다.
지난주까지 여름방학 내내 주 3회 모여 연습하던 단원들은 이번 주말로 다가 온 공연을 앞두고는 매일 저녁 5시부터 11시까지 비엔나 소재 김양희 캡틴 자택에서 화음을 맞추고 있다.
음악회에는 김양희(TJ고12, 바이올린), 스테이시 홍(TJ고 12, 바이올린), 마이클 홍(제임스 매디슨고 11, 바이올린), 케시 나(웃슨 11, 바이올린), 수빈 왕(맥클린고 9, 바이올린), 김수진 (TJ고 12, 비올라), 데이빗 신(TJ고 11, 첼로), 이승준(맥클린고 11, 피아노) 등 8명의 멤버가 참가한다. 제이슨 나(플린트 힐 고교, 첼로)군은 게스트 연주자로 무대에 선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여름 음악회를 열고 있는 크레센도 앙상블 공연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국제아동구호기금)에 전달된다.
김양희 양은 “2009년 2,300달러, 작년에 3,500달러를 모금해 유니세프에 전달했다”며 “올해는 4천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티켓은 5달러.
문의 (703)618-5545
주소 2730 Centervill Rd
Herndon VA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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