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의 대사를 통해 일상생활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는 ‘영영 영어교실(Young Young English·원장 앤디 김)에서 9월부터 만화 영어(Comics English) 프로그램을 개설, 이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영 영어교실’은 ‘영화의 재미로 영어를 재미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3년 오픈한 영어전문 학원이다. 영화 대사의 대화 속 의미를 이해하면서 영어와 미국 문화를 함께 익히는 수업 방식을 택해 한인들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앤디 김 원장의 학습 전략이다.
김 원장은 “오는 9월부터는 만화와 영화 음악의 OST를 교재로 한 만화 영어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한다”며 “말하기 위주의 수업으로 훈련과 반복학습을 통해 노래를 익히는 기초 및 중급 코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화 영어 프로그램 개설 기념 이벤트로 월 50달러의 수강료를 오는 12월까지 30달러로 할인해 제공한다.
한편 ‘영영 영어교실’에서는 이외에도 지난 2006년부터 고급 코스인 CNN, NBC 뉴스를 교재로 활용한 뉴스 영어반을 개설해 보다 심층적인 영어 학습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시간 변경 및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만화 영어 프로그램은 LA 한인타운 외에도 부에나팍과 가디나 지점에서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213)595-0482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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