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침례교회. 송길원 목사 초청 `예수행복축제`
더블린 한마음침례교회(담임 천정구 목사)는 송길원 목사(사진. 하이 패밀리 대표)를 강사로 초청, 예수행복축제(Jesus Happy Festival)를 지난22일부터 23일까지 연인원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내에서 행복전령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송길원 목사는 특유의 유머와 해박한 지식과 성경적 접근을 통해 참석한 교인들에게 시종일관 꿈과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별히 그는 마5:21-28의 말씀으로 귀신들린 딸을 위해 강청한 어머님의 "한 여인이 써 내려간 희망 편지"를 통해 3 가지의 "행복 방정식"의 공식을 제안했다.
가족 생태학자이기도 한 송 목사는 첫째로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고 만다"의 선택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둘째는 "저주보다 더 무서운 것은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만큼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셋째,"우리에게 목표,이상,꿈이 있는가? 꿈과 사랑이 있는 가정과 삶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럴때 여인에게 응답한 "네 소원대로 되라"는 말씀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이성은 집사(한마음침례교회)는 "온 몸과 마음에 샘솟는 기쁨과 행복이 엔돌핀처럼 솟아났다. 귀한 강사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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