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의 기본을 가르치는 초급 생활 스페인어 반 무료 공개강좌에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지난학기부터 애난데일 인근의 토마스 제퍼슨(TJ) 과학고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버지니아한인회 산하 한사랑종합학교의 초급 스페인어 반이 오는 8일, 15일, 22일 3차례 무료로 마련된다.
오후 7시부터 9시부터 TJ 과학고 2층에서 열리는 이 강좌는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 전공자로 중남미 국가에서 10년간 거주한 조영길 선교사(사진)가 담당한다.
조 강사는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의 경우,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13주간의 스페인어 강좌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스페인어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에 조금이나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 공개강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강사는 이어 “이번 공개강좌는 한마디로 스페인어가 뭔지 ‘맛’을 보는 강좌가 될 것”이라면서 “3주간의 공개강좌를 통해 한인들은 라티노와 소통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은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 스페인어 반은 2007년 처음 개설됐으며 지난학기 36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300여명이 수업을 들었다.
육종호 한사랑종합학교 교장은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들이 기초적인 스페인어를 배우면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어 강좌는 8일부터 13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등록비는 100달러.
교재는 조 강사가 직접 집필한 ‘스페인어’로 교재비는 30달러(CD 포함).
등록문의 (703) 534-8900
장소 6560 Braddock Rd.
Alexandria, VA 2231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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