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한인 어린이 무료 조기교육 프로그램(Korean Early Literacy Program)이 한인 학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학기부터 11개 장소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학습 커리큘럼도 영아, 10주, 연중 프로그램 등으로 세분화, 전문성을 강화시켰다. 내달 초 일제히 시작될 강좌는 각 수업장소마다 선착순 10여 가정의 어머니와 어린이로 인원을 제한한다.
영아반(갓난아기-18개월)은 12세션으로 진행된다. 올네이션스 교회(월, 수 오전 10-12시), 인터내셔날갈보리교회(화, 목 오후 1-3시)에서 유아 마사지, 영아의 건강과 영양 등을 공부한다.
10주 프로그램은 2-3세를 대상으로 일 년에 두 번(봄, 가을) 개설된다.
올네이션스 교회(화, 목 오후 1시-3시), 센터빌초등학교(수, 금 오전 10시-12시), 그린브라이어 초등학교(수, 금 오후 1시-3시), 파웰 초등학교(화, 목 오후 1시-3시) 등 4곳에서 수업한다.
연중 프로그램은 3-5세를 대상으로 동화 읽기, 노래와 율동, 공작과 게임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애난데일 초등학교(수, 금 오전 10시-12시), 브래덕 초등학교(화, 목 오전 10시-12시), 불런 초등학교(수, 금 오전 10시-12시), 인터내셔날갈보리교회(수, 금 오후 1시-3시), 열린문교회(화, 목 오전 10시-12시) 등 5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인 조기교육 프로젝트 리더인 미쉘 보걸씨는 “올해는 영아프로그램이 더 보강된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며 “또한 지역사회 참여가 늘어 일부 프로그램은 3개의 한인교회 시설에서 실시된다”고 말했다.
등록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팩스 (703-204-4310/1)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어린이의 지능 계발과 학습준비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한국어, 히스패닉, 아라빅 등 3개 소수계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민자 가정 유아들의 조기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지능 및 감성 계발, 상급 학교인 초등학교와 킨더가튼으로의 자연스러운 적응, 학부모들에게 자녀교육방법 제시 등의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fcps.edu/ cco/fam/korean.ht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703)204-4346
주소 Michelle Vogel/ Korean Early Literacy/ 2334 Gallows Roa/ Dunn Loring VA 2202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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