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에 소재한 행복한교회 (담임 오상준 목사. 사진)가 ‘즐거운 한글학교’를 개설했다.

행복한 교회의 즐거운 한글학교(교장 이성진)는 이 시대에 맞춘 교육,어린의 눈높이에 맞춘 한글교육을 통해 즐겁과 재미있게 가르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오는 17일(토) 오전9시 30분 입학식을 갖는 ‘즐거운 한글학교’는 한글공부와 특별 수업,엄마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글교육은 오랜경험의 전문교사에 의해 야외활동,글짓기,그리기 대회,말하기,받아쓰기대회등으로 열리며 매월 마지막주에는 한국 문화 탐방도 실시한다. 특별 수업은 재능,표현력,리더십 성장을 위한 특별 클라스이다. 특별 수업은 Art Craft.Ballet, 뮤지컬, 스킷과 드라마,악기연주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학생들과 함께 온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하며 소식도 발행할 계획이다.

이성진 교장은 “자녀들에게 세계속의 한국인이란 자긍심을 심어주고 행복한 리더로 미래의 인재로 키워나가겠다”면서 많이 올것을 부탁했다. 등록 자격은 Pre-Kinder 이상이면 된다. 수업료는 한글학교(1학기 15주 기준) : 입학금 40달러.등록금:첫번째 자녀200달러, 두번째 자녀 180 달러,. 장애인 및 목회자 자녀는 장학금 제도가 있으며 특별 수업참가자는 4주 기준 40달러와 재료,의상비를 추가로 내야한다. 즐거운 한글학교는 사립인 산타클라라 크리스쳔 스쿨의 자매학교로 운영한다.

교육장소 : 행복한 교회(산타클라라 크리스챤 스쿨)
3421 Monroe St, Santa Clara. CA 95051.
연락처 이성진 교장(408)204-7890. /happyjds@gmail.com
성정모 교사(925)789-9366/kiwishee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