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주택국(HUD)이 소유하고 있는 차압 부동산 매물의 리스팅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는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HUD 소유 부동산 관리회사인 매트 마틴(Matt Martin)사의 루이스 테일러 매니저는 8일 NVAR(북버지니아 부동산협) 산하 코리안 리얼터 포럼 자문위원회(의장 케빈 리)가 마련한 제 14차 부동산 포럼에서 리스팅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자세를 설명했다.
테일러 매니저는 “부동산 관리회사에서 리스팅 에이전트를 선정할 때에는 에이전트에게 새벽 6시, 밤 10시에도 연락을 해도 연락이 가능할 만큼의 신뢰성을 중요시 한다”면서 “이외에도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의 활동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웰스파고 은행의 앤디 트랜 씨는 융자와 관련 “요즘은 크레딧 스코어보다 소득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면서 “융자 은행에서는 소득, 크레딧 스코어, 다운 페이먼트, 임대 소득 순으로 본다”고 말했다.
트랜 씨는 첫 주택 구입자가 2%의 다운 페이먼트만 내고도 집을 구입할 수 있는 CDMP(Community Development Mortgage Program)를 소개하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에는 20%를 다운하지 않을 때 지불해야하는 PMI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웰스파고 은행의 레이 라스키 씨는 레노베이션(Renovation) 융자 프로그램 FHA 203(k)에 대해 소개했다.
라스키 씨는 “가령, 주택 감정가격이 10만 달러인데 집수리를 해서 5만 달러가 올라간다면 그만큼 융자를 해 준다”면서 “집을 구입할 때 이용하는 FHA 융자보다 0.25% 정도 이자율이 높지만 일반 융자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케빈 리 의장은 “많은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은행차압 매물을 취급하고 싶어 하는데 이에 대한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지식과 함께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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