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와 웨스트모어랜드 코너에 위치한 ‘이태리 양복점’이 여름 마지막 세일에 돌입한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2011년 최신 유행 양복 또는 콤비 재킷을 1벌 59.99달러부터, 2벌 100달러부터 판매하며 이태리 양복도 100달러부터 판매한다.

또한 명품 양복 한 벌을 맞출 때 두 번째 양복은 반값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날짜 동일인 맞춤에 한하며 동일인이 아닌 경우 100달러가 추가된다.

양복뿐 아니라 남성 액세서리나 와이셔츠 등도 대폭 할인판매한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신상품 넥타이를 1개에 5.99달러부터, 티셔츠 1벌 19.99달러부터, 3벌 50달러부터, 소매를 줄일 필요 없는 와이셔츠(반팔/긴팔) 1장 10달러부터, 정장 구두 한 켤레에 59.99달러에 판매한다고. 창고 대 방출 세일의 일환으로 양복바지, 긴팔/반팔 와이셔츠 등도 1벌에 5달러에 판매하며 재킷/잠바는 1벌에 10달러다.

이태리 양복점은 ▲밀란시티 500달러 ▲리젠시클럽 600달러 ▲베스타니 800달러 ▲프레지던트 1,000달러 등 브랜드의 가격을 당당히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얻고 있으며 모든 물품에는 세일즈 9.75%의 택스가 부과된다.

이태리 양복점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3100 Wilshire Blvd. LA,
(213)384-3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