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기금모금 행사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민)을 위해 10일 한인들이 기금모금 행사를 개최, 재선 가도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오후 타이슨스 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마크 워너 연방상원의원(전 버지니아 주지사)과 유진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도 참석했다.
피터슨 의원은 이날 자녀 교육, 노인 복지, 스몰 비즈니스를 한인사회의 3대 이슈로 보고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스몰 비즈니스는 훼어팩스 카운티 경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스몰비즈니스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피터슨 의원은 또 “지난 2008년 주의회 차원에서 처음으로 한미자유무역협정( FTA) 비준을 촉구하는 ‘한미 FTA지지’ VA 상원결의안을 상정, 통과시켰다”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버지니아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철 총연 회장은 “피터슨 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피터슨 의원의 재선에 힘을 실어 주자”고 말했다.
기금모금에는 홍일송 버지니아 한인회장, 서재홍 수도권메릴랜드 한인회장, 최광희 메릴랜드한인회장, 이정화 워싱턴 가정상담소 이사장, 양윤정 미주여성경제인협회장, 린다 한 글로벌 한인 연대 회장 등 한인단체장들이 다수 참석했다.
피터슨 의원은 한인 밀집 주거지인 훼어팩스, 비엔나, 옥톤이 위치한 주상원 34지구를 대표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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