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찬양선교단. `회복`주제. 17일 새소망교회
북가주 지역에서 예배와 북한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단체인 “늘찬양선교단”(대표 장승국간사)이 17일( 토) 산타클라라 새소망 교회(윤각춘 목사 시무)에서 “회복”이라는 주제로 선교 찬양 집회를 갖는다.
늘찬양선교단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보다 많은 성도들이 북한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고 함께 기도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그 땅에 예배가 회복되어 지고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는 그 날을 꿈꾸며 이번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늘찬양선교단의 늘찬양선교단(장승국 대표간사)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단기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인도하신 뜻을 따라 사역의 방향을 탈북 고아들에게 촛점을 맞춰 C국의 Y지역과 M지역에 탈북 고아들을 위한 고아원 설립을 계획 추진하고 있다. 장승국 대표간사는 탈북 고아 아이들을 선별, 양육하고 교육하여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 삼아 훗날 북한에 들어가 목회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는 기독교 지도자로 세우겠다는 꿈을 품고 본격적인 탈북 고아원 사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0월 C국으로 고문 목사님과 함께 들어간다고 밝혔다. 늘찬양선교단은 멤버들을 시작으로 하여 벌써 주위의 많은 성도들의 후원으로 힘을 얻고 있으나 더 많은 성도와 교회의 관심과 기도 후원을 부탁하고 있다. 늘찬양선교단은 “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날을 꿈꾸며, 우리 늘찬양선교단은 북한이 복음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을 예배케 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는 비전 스테이트먼트를 내 걸고 북한이 하루속히 복음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고 있다. 장승국 대표간사는 “오는 17일에 있을 북한 선교 집회를 통하여 북한이 회복 되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북한 복음화 사역의 한 부분을 감당 하겠노라 결단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늘찬양선교단 북한 선교 집회
일시 : 9월 17일(토) 오후7시
장소 : 새소망 교회 주소 : 2900 Patrick Henny Dr. Santa Clara, CA 95054
문의 : 늘찬양선교단 전화 : 408-596-4780. E-Mail : kpam@kp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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