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개최 선출. ``협력하여 선 이루겠다``
샌프란시스코교회 연합회는 지난 6일(화)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변재원 목사(미주 충신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이날 오전11시부터 미주 총신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오관근 사관(구세군 사항교회), 총무에 김동원 목사(은혜장로교회). 서기 이용호 목사(상항 한인연합장로교회), 회계 현진광 목사(샌프란시스코 선교교회)를 임원으로 뽑았다. 새 회장을 맡은 변재원 목사는 “상항지역의 모든 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교회가 참여할수 있는 연합 활동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변재원 목사는 1995년에 미주 충신교회를 개척하여 같은 장소에서 목회를 해오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기독신학대학교 재단이사와 조직 신학교수로 강의도 하고 있다. 상항지역 교회연합회는 12일 오전 임원 모임을 갖고 1년간 활동할 구체적인 연합 사업 계획도 논의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상항지역에 새로 부임한 송계성 목사(사항한국인 연합감리교회 담임)와 이용호목사 (상항 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를 환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장 변재원 목사 연락처 (415)816-2240
<손수락 기자>
상항지역 교협 회원들 총회후 기념촬영. 사진 앞줄 왼쪽 3번째 부회장 오관근 사관. 신임회장 변재원 목사. 전임 회장 김광선 목사<사진 교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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