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시니어아카데미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 산하 시니어 아카데미를 이끌 새 책임자로 서광호 교장과 오영숙 디렉터가 발탁됐다.
그동안 센터빌 캠퍼스 교장으로 활동한 서 교장은 김윤수 전 교장이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공석이 된 버크 캠퍼스 교장도 겸하게 됐다.
서 교장은 “교장이라는 직책을 떠나 어르신들을 형님, 누님처럼 대하며 그 분들의 고민도 들어주고, 함께 웃고 울기도 하는 교장이 되고 싶다”며 시니어 아카데미가 ‘배움과 사귐의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 교장은 센터빌 캠퍼스 오픈 후 초대교장, 노래교실 강사로도 봉사했다. 독거노인 방문 봉사 프로그램인 파랑새 서비스 자원봉사자, 연장자 재취업 프로그램 모니터링 봉사자로도 활동했다.
서 교장은 “센터빌 캠퍼스가 개교했을 때만 해도 35명 선이던 학생들이 작년부터는 60여명으로 늘어났다”며 “어르신들이 꼭 필요로 하는 알찬 프로그램들을 개발, 클래스의 질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은퇴한 오옥희 디렉터의 후임으로는 복지센터 메릴랜드 오피스에서 근무해 온 오영숙씨가 선정됐다.
한국에서 고교 영어교사로 근무하다 도미, 2009년 메릴랜드대 대학원에서 영어교수법을 전공한 오 디렉터는 시니어 아카데미에서 영어도 가르친다.
오 디렉터는 “커리큘럼 면에서 실용적이고 알찬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대학원에서 배운 여러 교습 방법들을 살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주 개강한 시니어 아카데미 버크 캠퍼스는 필그림교회, 센터빌 캠퍼스는 영생장로교회에서 12월까지 수업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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