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재향군인회(회장 이병희)가 11월 12일(토) 열리는 제 3회 버지니아 매나세스 ‘향군의 날’퍼레이드에 10여개 한인단체들과 함께 참가한다.
올해 퍼레이드는 베트남 전쟁 발발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퍼레이드는 이날 낮 11시부터 올드 타운 매나세스에 열리며 한인연합회, 평통, 미주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총연합회, 6.25 참전유공전우회,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코리안 헤리티지, 태권도협회, 해병전우회 등의 한인단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재향군인회는 한인단체의 퍼레이드 참가를 주관한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 한인 측에서는 태극기와 해병대 기수단을 앞세우고 향군, 베트남 전우회, 6.25 참전유공전우회 등 향군단체들은 군복차림으로 참가한다.
그 뒤를 이어 태권도협회는 퍼레이드 도중 시범을 보이며 아름다운여인들의 모임 등에서 한복 차림으로 참가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사물놀이팀(장고춤), 궁중의상팀 퍼레이드도 계획하고 있다.
각 단체들은 영어와 한국어로 된 현수막을 앞세워 지역사회에 한인사회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희 재향군인회장은 21일 애난데일의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가진 준비모임에서 “퍼레이드 참석은 한미 동맹 강화 및 한국의 전통 문화 선양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키로 했다”면서 “참가를 희망하는 그룹은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10월 3일까지 양선영 코디네이터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정종만 미주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총연 회장, 이명식 미동부 워싱턴 해병전우회장, 조병곤 전 버지니아태권도협회장, 준윤 워싱턴 한인연합회 수석 부회장, 안미영 평통 부회장, 홍석인 영사, 강문호 국방무관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참가 문의 (443)878-2471 양선영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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