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메다 가스펠교회, 중앙한국학교 토요수업
알라메다 가스펠교회(담임 한주봉 목사)가 2세자녀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교육하는 ‘알라메다 중앙한국학교’를 개설,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알라메다 중앙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오픈, 한국어와 문화 역사를 교육하고 있다. 수업장소는 1900 Santa Clara Ave.Alameda. 알라메다 중앙한국학교에 재학중인 어린이들은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정충실) 어린이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주제의 미술 그리기에 14명이 참여하여 개인과 공동 작품을 함께 출품했다. 동교 어린이들이 개인또는 공동으로 참여한 작품은 사군자(이신영),죽(한혜지),탈춤(김병헌) 사천해전(이성찬),문자도 대한민국(김지헌 한준영),강강수월래등이다. 알라메다 가스펠교회 한주봉 담임목사는 지난 17일 아시안 아트 뮤지움에서 열린 ‘한국문화의 날’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앞에 선 한주봉 목사는 “2세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릴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알라메다 가스펠교회의 주일 예배시간은 오후1시30분.
주소는 1900 Santa Clara Ave. Alameda. Jbhan69@hotmail.co.kr. (510)390-5456.
<손수락 기자>
중앙한국학교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이 전시된 아시아미술관에서 17일 학부모와 함께 기념촬영.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