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독감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예방 접종에 대한 민관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 방송 WTOP와 워싱턴 애드벤티스트 병원(Washington Adventist Hospital)은 오는 27일 공동으로 독감 무료 접종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행사는 저먼타운에 소재한 쉐디 그로브 애드벤티스트 응급 센터(Emergency Center)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선착순으로 103명에게 독감 예방 접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훼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은 6개월 이상 연령의 주민들에게 모두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예방 접종은 지역 사회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준다며 접종 주사를 맞은 주민들이 많을수록 유익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 질병통제국도 연령이 6개월 이상이 되면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질병통제국은 특히 5세 이하, 65세 이상, 임산부, 호흡기 질환 환자, 비만자 등 건강 위험군에 속한 계층은 예방 접종이 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훼어팩스 카운티 당국자들은 예방 접종을 한 사람일수록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보다 병균을 전염시킬 가능성이 훨씬 줄어든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예방 접종을 많이 하면 할수록 병원균 확산 위험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얘기다.
카운티 보건 관계자는 “심지어 건강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매년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한다”며 “이는 자신과 가족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일도 된다”고 강조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