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들어선 럭셔리 주거 콘도 지웰(G-Well)시티에 대한 워싱턴 2차 분양설명회가 25일 열렸다.
워싱턴에서의 분양을 대행하는 뉴스타 부동산의 오문석 대표와 시행사인 신영의 김성환 전문이사, 정진원 팀장 등 관계자들은 이날 버지니아 우래옥 식당에서 열린 분양설명회에서 친환경 설계, 대출이자 면제 등 구매 혜택 등을 소개했다.
지웰시티는 광화문의 서머셋 팰리스를 성공시킨 (주) 신영이 지어 유명해진 최첨단 주거단지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하고 있다.
총 4300가구로 구성된 지상 37-4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17개 동과 복합 샤핑몰, 병원과 공공청사,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현재 1,400가구가 입주해 있다.
워싱턴에서 상주하며 분양을 돕고 있는 신영의 정진원 팀장은 “신영은 워싱턴을 포함한 미주에서 100세대만 한정 판매 한다”면서 “미주 분양은 20층 이상 로얄 층의 59평형을 대상으로 하며 분양가는 약 7억원으로 이중 30% 수준만 내면 매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30%만 내면 아파트 자체에 대한 담보대출을 40%까지 보장해주고 그것에 대한 이자는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면서 “특히 최근 달러 인상으로 미주 한인 매입자들은 12-13%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세와 론을 책임져주는 등 미주동포들을 위한 각종 편의도 제공된다.
정 팀장은 “전세권 설정, 근저당 설정 비용도 신영이 대신해서 납부해주는데 이 비용만 해도 약3,000달러이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투자금액에 대해 2년간 3.5%의 수익률을 보장해 준다”고 말했다.
문의 (703)338-2220
오문석 뉴스타 대표
(703)999-5962
정진원 팀장
(703)641-4989
뉴스타 부동산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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