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들도 많이 숙박하는 롯데호텔 서울(대표이사 좌상봉·사진)이 세계적인 관광업 전문지인 ‘TTG’(Travel Trade Gazette)가 발표한 ‘2011년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호텔로 2연 연속 선정됐다.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은 현재 총 1,120개의 객실(본관 755실, 신관 365실)과 1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TTG 선정은 TTG 계열사 매체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독자 5만명을 대상으로 올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친 조사 및 투표를 통해 나온 것이다.
롯데호텔 서울 판촉&마케팅부문 김현식 이사는 “전 세계에 한국 토종 호텔의 저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 서울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로 부터도 2년 연속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선정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