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한무숙기념 한국인 문학 콜로퀴엄이 11월5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조지 워싱턴대에서 열린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한인의 연극과 공연예술: 새로운 미학의 추구’를 주제로 한국학 석학과 연극인들이 한국 공연예술의 전통을 기리고 현재 한국 연극의 국제화를 토론하게 된다. 또 북한과 해외 한인의 연극 활동도 소개할 계획이다.
초청 강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김아정 교수, 캘리포니아대 김숙영 교수, 일리노이대 이에스터 교수, 오하이오 주립대 박찬응 교수이며 토론자로 조지워싱턴대 알렉스 황 교수, 펜실베니아 주립대 리차드 니콜스 교수가 참여한다.
특별초대 강사는 서울 목화 레퍼터리 컴퍼니의 오태석 극작가 겸 연출가. 이 행사에 앞서 전야제로 4일 오후 4-6시 조지워싱턴 국제학 대학, 해리하딩 강당(1957 E Street, NW, Washington, DC)에서 목화극단이 2011년 8월 영국 에딘버러 예술축제에서 대상을 탄 셰익스피어작 ‘태풍’의 시사회를 연다.
한무숙 콜로퀴엄(http://www.gwu.edu/~eall/hms)이란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서울 한무숙재단의 기부금에 의해 1995년에 설립됐다. 소설가 한무숙(1918-1993)의 개방성,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교육의 신조를 계승하고 재현하고 있다. HMS 콜로퀴엄에서는 한국학의 전통과 인문분야에 중점을 두고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그 의미를 각계 석학들을 연사로 초빙해 한국의 예술, 역사, 언어, 문학, 사상과 종교 구조 등을 동아시아와 세계의 문맥에서 토론한다.
올해 19회 모임은 GW의 문리과대학 시거 (Sigur) 아시아학 센터, 동아시아어문학과, 연극/무용과, 민족학연구소, 중세-근세학연구소, 영화프로그램, 한국문화원, 그리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영상물 시사회는 그냥 참석해도 되나, 콜로퀴엄은 성명, 소속, 주소, 전화번호를 김영기 교수에게 e-mail로 보내 미리 등록을 해야 한다.
연락 kimrenau@gwu.edu
(202)994- 7107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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