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 SBA 융자설명회...업주 10% 다운페이
“연방 중소기업청인 SBA(Small Business Administration)가 보증하는 SBA 융자를 받기 위해 정부 관계자와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양윤정 변호사)는 20일 우래옥에서 SBA 융자 설명회를 갖고 연방 정부로부터 융자를 받는 방법을 소개했다.
앤소니 루이스 워싱턴 SBA 지역 담당관(Assistant Director)은이날 설명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SBA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정부를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대부분의 은행이 SBA융자 스페셜리스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은행으로 바로 가면 되고 융자를 받기도 쉽다”고 말했다.
루이스 담당관은 또 “어느 정도 비즈니스 경력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도 사실과 다르다”면서 “신용이 좋고 비즈니스 플랜만 좋으면 10만달러까지는 담보가 없어도 융자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SBA융자를 받는데 소요시간은 현재 30일에서 90일정도가 걸리며 적게는 5,000달러에서부터 많게는 2,000만 달러까지 빌릴 수 있다.
루이스 담당관은 “504 론을 이용할 경우, SBA가 40%까지 융자를 해주고 은행이 50%를 융자해주기 때문에 비즈니스 업주는 10%의 다운페이먼트만 있으면 융자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루이스 담당관은 “2011년 9월 끝난 2011회계연도 기간 SBA 융자는 30% 증가됐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니퍼 김 선트러스 은행 모기지 담당관은 주택 모기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 담당관은 “집 모기지 융자는 3개월 이상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2년치의 세금보고서, 두달간의 은행잔고 증명서, 두달치의 월급명세서 등”이라고 말했다.
양윤정 회장은 “SBA 융자는 한인들이 비즈니스를 확대할 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또 “SBA 융자를 받는 것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서류만 잘 준비하면 어렵지 않다”면서 “한인들이 SBA 융자를 이용해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01)949-5001 웬디 홍.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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