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라인댄스 동우회
2008년 창단 때부터 라인댄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코러스 축제 때마다 참가해 큰 인기를 모아온 워싱턴 라인댄스 동우회(회장 김기숙)가 올해도 좋은 공연을 보이겠다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한인 시니어들의 라인댄스 실력을 맘껏 뽐내겠다며 수지 토마스 선생의 지도 아래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버지니아 지역 시니어 올림픽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실력을 갖춘 라인댄스 동우회는 이번 코러스 축제 기간중 22일(토) 오후 2시45분부터 25분간 흥겨운 리듬에 맞춰 라인댄스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시니어 올림픽 2회 우승을 일구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수지 토마스 강사는 “이번 공연에는 40명으로 구성된 3개 공연팀이 참가한다”며 “올해는 특히 한국 음악인‘나 이런 사람이야’와 조성모의 ‘후회’가 라인댄스 시장에서 크게 어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들 음악에 맞춘 신나고 의미있는 라인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강사는 “또 정통 라인댄스곡인 컨츄리 로드와 아리랑 곡에 맞춘 창작 라인댄스도 준비 중”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이 동우회는 또한 라인댄스를 배우는데 관심 있는 한인들의 연락도 기다리고 있다. 문의(703)407-2191 김기숙 회장, (703)328-8289 수지 토마스
워싱턴 소리청
“이번 코러스 축제에는 젊고 밝은 분위기의 새로운 국악을 선보이겠습니다.”
2007년 창립된 이후 우리의 판소리 등 전통 음악을 주류 사회에 알리는데 힘써 온 워싱턴 소리청(대표 김은수)이 이번 주말 코러스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워싱턴 소리청은 올해 축제를 위해 워싱턴 가야금, 워싱턴 사물놀이과 손잡고 정통 판소리는 물론 퓨전 및 가야금 병창 등 한국의 소리를 선보인다.
22일(토) 오후 3시부터 30분간 공연을 펼치는 워싱턴 소리청은 4번의 무대 공연을 통해 워싱턴에 한국의 멋들어진 우리 가락을 울린다.
첫째 무대에서는 소리청 단원 12명이 나와 판소리로 ‘금강산’을 부르게 되며, 두번째 무대에서는 워싱턴 가야금의 가락에 맞춰 ‘내 고향의 봄’을 선보인다.
그 다음 무대에서는 워싱턴 사물놀이 대표 세바스찬 왕, 25현 가야금의 한지선씨와 김은수 대표가 직접 나서 퓨전 판소리 ‘너영 나영’을 부른 다음 마지막 무대에서는 출연진 모두가 무대에 나와 진도 아리랑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김은수 대표(사진 앞줄 가운데)는 “축제를 앞두고 단원들 모두 많은 땀을 흘리며 준비해 온 만큼 한인들도 많이 참가해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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