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기쁨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모토
■교회 연혁
독립교회인 새하늘교회(Sae Ha Neul Church·담임 방홍석목사)는 2010년 7월18일 현재의 장소에서 방홍석목사, 교회와 목사를 후원하는 교인들이 모여 첫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새하늘교회의 모토
새하늘교회(201-661-3999)의 모토(motto)는 “날마다 새 하늘을 여는 교회”이다. 방홍석목사는 “요한복음 3장에서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중에 예수께서는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다. 거듭난 사람만이 보는 하나님의 나라는 창세기 1장31절의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으셨다’고 하는 나라임을 믿는다. 거듭난
사람은 바로 이런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불평과 원망으로 세상을 보지 않고 감사와 기쁨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다. 바로 그런 세상을 날마다 열어가면서 살자는 것이 새하늘교회의 모토이다. 즉, 이 땅에서의 삶을 천국으로 살고, 또 때가 되어 천국으로 옮겨가는 영원한 천국의 삶을 살자는 것”이라 설명한다.
■목회 방향
새하늘교회의 목회방향은 첫째, 변화이다. 즉, 교인들에게 진정한 거듭남, 중생의 신비를 일깨워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하는 것이다. 둘째, 기쁨이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참된 연합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셋째, 감사다. 천국에의 삶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모두에게 증거하는 것이다.
■목회실천 프로그램
새하늘교회의 목회실천 프로그램은 1.거듭남의 영성훈련을 통한 중생의 신비를 깨우친다. 2.예배를 통한 기쁨의 표출이 일어나게 한다. 3.생활나누기(목회칼럼·간증 등)를 통해 삶 속에서의 새하늘을 함께 나눈다 등이다.
■사역활동
1.목회자성서연구반(강사 문동환목사·매주 월요일). 2.신학교를 위한 공간제공. 3.차세대 지도자를 양육하기 위한 토요학교 협력인 둘로스학교. 4.뉴스앤조이의 각종 세미나를 실시할 수 있는 공간제공. 5.생명문화연구소(가칭)와 연대하여 이 땅에 생명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
■방홍석목사는
방효선(작고)집사(서울마천중앙교회)와 최금분(작고)집사의 2남2녀 중 막내로 충남 도고에서 태어난 방홍석(사진·48)목사는 중앙대(생물학과), 장로회신학대학원(M.Div.통합), 뉴욕신학대학원(NYTS·D.Min.)을 졸업했다.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고 마천중앙교회(서울) 부목사(11년), 참사랑교회(서울) 담임(3년)을 역임했고 2006년 9월 도미했다. “교회에서 살고 싶어 목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방목사. 그가 좋아하는 성경은 “하나님이 그 지으신 것을 모두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이며 찬송은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493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박성현(건국대도서관학과졸)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승혁(18고등학교시니어)과 딸 혜령(16·고등재학)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440 Bergen Blvd.,
Palisades Park, NJ 07650.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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