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대회 앞두고 학생 100여명 신청 열기
“한국 역사 퀴즈왕에 도전하세요”
한국 역사 퀴즈대회를 앞두고 한인 청소년들의 한국 역사 공부 열기가 뜨겁다.
오는 19일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리는 ‘한국 역사 퀴즈대회’에 한인 100여명이 20여개의 팀을 구성해 참가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역사 퀴즈대회는 한인 학생들이 3~4명씩 팀을 이뤄 한국 역사뿐 아니라 미주한인 이민사도 퀴즈문제에 포함돼 한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최정인 회장은 “대회 소식을 접한 각 지역 한국학교 학생들이 역사 퀴즈팀을 꾸려 대회 준비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고 한인 학생들의 퀴즈대회 준비 열기를 전했다.
금용한 교육원장은 “퀴즈대회는 한인 학생들이 한국 역사와 미주 이민사를 공부해 우리 역사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자는 취지”라며 한인 학생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올해 퀴즈문제 출제에는 한국 역사뿐 아니라 한인 미주이민 역사도 30%가 포함된다. 퀴즈문제 주요 출제영역은 ‘한국의 역사와 독도, 미주한인 역사 등이다.
특히, 한인 이민사 관련 교재는 영어와 한국어로 편찬돼 한인 청소년들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팀별로 출전하는 학생들은 난이도별 문제에 도전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사회자는 ‘문화, 사회, 역사장소, 역사사건, 인물’ 등 각 영역을 영어로 출제하고 대회 출전팀은 동시에 간이칠판에 답을 적어내면 된다.
최다득점을 한 수상팀에는 우승 1,000달러, 준우승 600달러, 장려상 4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3~4명으로 팀을 구성해 10일까지 LA 한국교육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퀴즈대회 준비를 위한 학습 자료는 LA 한국교육원 웹사이(www.kecla.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퀴즈대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에서 예선전과 결승전이 함께 진행된다.
문의는 LA 한국교육원 (213)386-3112, 미주한국학교연합회 (213)388-3345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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