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와 주류 정계간 상호 이해 및 유대 증진을 위한 정치인 초청 오찬행사가 한미연합회(KAC-LA) 주최로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LA 한인타운 내 용수산 식당에서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아 캘리포니아 주의회와 LA시 정부 및 시의회 등 지역의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한인사회의 현안을 듣고 교류에 나설 예정이라고 KAC는 밝혔다.
KAC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주 상원의 캐롤 리우 의원을 비롯, 제브 야로슬라브스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LA 시의회의 폴 크리코리안, 데니스 자인, 리처드 알라콘, 에드 레예스 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 하원의 마이크 잉, 워렌 후루타니, 앤소니 포르탄티노 의원, 그리고 웬디 그루얼 LA시 감사국장 등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
그레이스 유 KAC 사무국장은 “현재 추가로 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있으며 4~5명의 정치인이 더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AC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각 정치인들에게 한인타운 선거구 재조정에 대한 한인사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내년 20주년을 맞는 4.29 행사 및 관련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유 사무국장은 “선거가 가까워 온 만큼 정치인들도 한인사회의 목소
리를 듣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류정치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 자신의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티켓은 50달러다. 문의 (213)365-5999, kyuhee@kacla.org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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