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m와 400m 릴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멜리타 지터(사진)와 남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제시 윌리엄스가 8일 매년 미 육상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제시 오웬스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그동안 세계 최고의 여자 스프린터 중 한 명으로 군림해 왔으나 정작 메이저 대회에선 우승에 실패해 ‘큰 대회에 약하다’는 평을 들었던 지터는 지난 대구세계선수권에서 100m서 금메달, 200m서 은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400m 릴레이에서는 최종주자로 나서 자메이카를 따돌리고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미국 남자선수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높이뛰기 세계챔피언에 오른 윌리엄스는 지난 1981년 시작된 제시 오웬스상 30년 역사상 첫 높이뛰기 선수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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