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청소년 봉사단체‘서프트 포 올’모금 콘서트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서포트 포 올’ 학생들이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베니핏 콘서트에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사랑 나눔’ 음악회입니다”
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서포트 포 올’(Support for All^SFA 공동회장 리차드 조·션이) 학생들이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뭉쳤다.
오는 19일 오후 6시 USC 캠퍼스 내 유나이티드 유니버시티 교회에서 제2회 베니핏 콘서트를 개최하는 SFA는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독서클럽‘셰익스피어 포 올’ 산하 봉사단체. 셰익스피어 고전을 공부하며 생각의 깊이를 키워 간 고교생들의 순수한 봉사정신이 모여 3년 전에 처음 결성됐다. 청소년 교도소 도서관을 위한 책과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를 열고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마련 콘서트를 여는 등 해마다 2~3개의 프로젝트를 정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SFA 학생들을 이끌고 있는 제니퍼 조 교사는 “탈북자 가족을 초청해 열었던 지난 8월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공연을 통해 마련한 1,000달러의 기금보다 더 큰 뿌듯함을 느낀 아이들의 의견이 모여 두 번째 콘서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자선음악회에서 SFA 소속 학생 20여명은 1, 2부에 걸쳐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 오보에 등 클래식 음악과 이탈리아 가곡, 성가 등 다양한 레퍼터리의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2부 무대는 듀엣 및 가족단위로 꾸며져 봉사 학생 가족들도 함께‘사랑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리차드 조 공동회장(크레센타 밸리 고 11)은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뿌듯해 다들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이번 공연이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군은“공연 수익금으로 구순 구개열 어린이들을 돕자는 것도 학생들의 아이디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겠다는 학생들의 열정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연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10달러이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도네이션도 가능하다.
문의 (323)620-1647
<박지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