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년 억사 ‘모자의 본고장’
▶ 예술.문화.교육의 도시
덴버리 시청사
커네티컷주 페어필드 카운티 북쪽에 위치한 덴버리 시는 인구 8만 893명,(2010년 통계)44.3평방 마일의 면적을 소유한 커네티컷 주의 7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 분포는 백인이 76% 아프리카 미국인 6.9% 아시아인 5.5%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가 15.8%, 인디안 0.5%이며 1인당 소득은 2만4,500 달러,가계평균 소득은 5만3,664달러이다. 현재 시장은 공화당 마크 보우톤(Mark D.
Boughton)씨.
덴버리 시는 1685년 사무엘 베네딕트(Samuel Benedict), 그의 동생 제임스, 제임스 비베(James Beebe), 유다 그레고리(Judah Gregory)등 8가정이 함께 인디언 페키오큐(Paquioque)원주민으로부터 땅을 매입, 마을을 형성하므로 시작되었으며 처음 이름은 스왐프필드(Swampfield)였다. 그후 스템포드, 노르웍으로부터 온 이주민들로 도시가 형성되므로 1687년 주 법원은 새로운 도시경계를 결정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시 이름을 ‘덴버리’로 할 것을 제의, 1693년 도시 경계가 결정되고 이름을 덴버리로 정했으나 주 정부의 정식 등록은 1702년에 되었다.
덴버리 시의 첫 산업은 모자 공장이었다. 1780년 직원 3명으로 쟈독 베네딕트(Zadoc Benedict)에 의해 세워진 모자 공장은 1904년 미국 모자 시장의 24%를 점유했으며 20세기 초까지는 ‘모자의 도시’, ‘모자의 본 고장’이란 명성을 얻었다. 오늘 날의 주요 산업은 2억8,100만 수익을 올리는 ATMI본사, 직원 1,800명을 고용한 Cartus본사, 매출 82억 달러의 Praxair본사, 9억 4,000만 달러 매출의 에덴 알렌 인테리아 본사, 미국에서 최초로 백과사전을 출판하고 스페인어 백과사전, 전자 양식의 첫 번째로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등을 발행한 스칼라스틱 출판사 등이 지역 경제의 활력이 되고 있다.
전형적인 뉴잉글랜드의 느낌을 만끽하며 각종 예술과 문화를 즐기는 도시로 불리는 덴버리 시에는 이곳 출생, 미국의 클래식 작곡가 찰스 에드워드 아이브스(Charles Edward Ives)를 기념하여 세운 덴버리 뮤직 센터(복음성가 가수로 유명한 마리아 앤더슨이 이곳 마리아나 농장에서 살면서 많은 공연을 가졌다 고 한다.) 남부 뉴잉글랜드 군사 박물관, 철도 박물관, 모자 박물관, 등을 비롯하여 브라질, 에콰도르, 아이리쉬, 레바논, 폴리쉬, 포르투갈 등 각국의 문화 센터 등을 통해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는 수영, 피크닉, 보트를 즐길 수 있는 11.1 에이크의 캔들 호수 공원, 모자 커뮤니티 공원, 21마일의 등산로가 있는 테리월 공원, 베어 마운틴 하이킹 코스 등 그밖에도 곳곳에 많은 공원이 있다. 그리고 미 전국에서 10대 퍼블릭 골프코스로 인정된 리타 팍(Rither Park) 골프장을 빼 놓을 수 없다.덴버리 시에는 유명 사립학교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앤더슨 몬테소리 학교, 콜로니얼 힐스 크리스천 아카데미, 허드슨 몬테소리 학교, 뉴잉글랜드 컨츄리 학교, 새로운 희망 기독교 아카데미, 마이몬니데스 아카데미, 우스터 학교, 임마누엘 루터 학교 등이 있다. <서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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