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의 무기였던 트리플악셀(3회전 반 점프)을 포기한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21)가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는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GP) 6차 대회 로스텔레콤컵 여자 싱글에서 총점 183.25점으로 알레나 레오노바(21·러시아·180.45점)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아사다는 개인 통산 6번째이자 지난 2008년 11월 NHK컵 우승 이후 무려 3년 만에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시즌 트리플악셀을 포기하고 기술 난도를 하향 조정한 아사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점수를 챙기며 정상에 올라 내년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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