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민주. VA 35지구)이 리치몬드 소재 의원실에 전시하기 위한 예술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크 김 의원실에 따르면 공모전 참가 대상은 김 의원 지역구인 옥톤과 비엔나, 던 로링, 타이슨스 코너 및 맥클린 지역에 거주중인 고등학생 이상 주민이다.
모집 분야는 사진과 페인팅, 드로잉, 디지털 아트 등으로 크기는 가로 24인치, 세로 34인치 이하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 사본 제출은 내달 14일(수)까지 의원실로 이메일(info@markkeam.com)을 보내면 되며 선정된 작품은 19일(월) 패트릭 헨리 도서관에서 열리는 리셉션에서 발표된다.
이번 작품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크 김 의원 홈페이지(www.markkeam.com)를 참조하면 된다.
마크 김 의원은 “주 의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구를 기억하는 최고의 방법은 의원실 벽에 비엔나와 훼어팩스 카운티의 정경을 담은 작품을 둘러보는 것”이라며 “지난해에도 7개의 작품을 전시했었으며 올해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새로운 작품을 걸어 놓고 싶어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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