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디나(Pasadena)의 드림교회가 27일 대강절 첫 주일 예배에서 이성현 담임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대강절(ADVENT)은 대림절 또는 강림절이라고도 하며 성탄일 전 4주일로 ‘오심’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절기에는 2000년전 베들레헴 구유에서 성육신하신 아기 예수의 의미를 되살리며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성육신의 삶을 사는 기간이다. 교회당 오른쪽 벽의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 포스터가 성탄절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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