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윤형주 장로 찬양 전도 간증 집회
70~80년대를 주름잡던 유명한 가수이자 작곡가인 윤형주 장로가 인생 여정을 찬양에 담아 새크라멘토 교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부터 새크라멘토 시온 장로교회(담임 이철훈목사)에서 약 250여명의 성도들은 윤형주 장로의 통기타 찬양과 간증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이 되었다.
그는 이날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두개의 작은 별’, ‘우리들의 이야기’등의 노래와 수많은 씨엠(CM)송 등을 들려주어 친숙함을 주었으며, 은혜로운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윤형주 장로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다니면서 시작한 가수로 인기를 누리던 중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 감옥에 갇혔을 때, 자신을 찾아와서 손을 내밀어 주신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그때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 자리가 자신의 새로운 시작이었다고 말하며 모두가 구원 받기를 권유했다. 영혼에 진정한 기쁨을 주신 예수님, 평온이라는 선물을, 갇힌 자신에게 자유를 선물로 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때 우리는 구원을 받는 다고 전하는 그는 이날 특별히 안믿는 사람들을 초대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함께 참여 하기를 부탁했다. 또한 가족간의 영혼 문제로 인해 힘든 이민 사회에서의 가정의 의미를 되세기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주변에 안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어떻게 만나서 변화 했는 지에 대해 간증하며 "건강할때, 시간 있을 때, 할수 있을 때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라는 말로 말씀을 맺었다.
윤형주 장로는 연예계 대표 크리스천 방송인으로 활동 하며 (주)한빛기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한국십대선교회(Y.F.C), 한국 사랑의 집짓기운동(Habitat), 세계 선린회 이사로 활동하고 또한 교도소선교(소년원), 장애인선교, 군선교, 방송선교 등으로 활발하게 그리스도의 사역을 펼쳐가고 있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새크라멘토 시온장로교회에서 열린 윤형주 장로의 간증 찬양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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