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교,내년부터 목회학, 신학석사 과정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총장 Jeff lorg)가 내년부터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의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석사(Master of Theological School)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서부지역에 5개의 캠퍼스를 갖고있는 골든 게이트침례신학교는 내년 가울학기부터 남가주 캠퍼스에서 먼저 실시하며 호응이 높을 경우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골든 게이트 신학교의 마이클 마틴 부총장은 “이 프로그램은 영어가 힘든 학생들이 학업과 아울러 교수와 의견을 나누고 서로 완벽하게 어울릴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은 미국에 살고있는 이민 한인과 한국서 온 유학생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제프 오그총장은 “한인 커뮤니티가 그간 재정등 여러가지 협력으로 새 프로그램이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의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의 디렉터는 길영환 목사(콩코드 침례교회 담임)가 맡게됐다. 동 신학교에서 객원 교수로 강의를 해 온 길영환 목사는 학생 모집과 강의, 펀드 모금등 활동을 하게 된다. 학교 관련 문의 (415)380-1496.www.ggbts.edu.
<손수락 기자>
골든 게이트신학교 제프 오지 총장(왼쪽)과 한국어 영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디렉터 길영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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