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스키·스노보드 시즌을 앞두고 스키·스노보드 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KLG 스포츠센터’(대표 김승혜)가 세일행사 및 스키투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보드 세트(보드데크, 바인딩)를 각각 99.99달러와 249.99달러에 할인 판매하며 각종 액세서리(장갑, 헬멧, 모자, 보호대, 귀마개, 고글 등)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KLG 스포츠센터에서는 스키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스키캠프는 12월7일과 1월7일 빅베어 마운틴 스키 리조트에서 2회에 걸쳐 당일 코스로 진행되며 리프트 이용권과 왕복 교통비가 포함된 참가비는 성인 89달러, 청소년은 79달러이다. 장비 렌트와 레슨을 원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추가비용이 부과된다.

피코와 하버드에 있는 KLG 스포츠센터는 1층과 2층에 마련된 스키용품 샵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KLG 스포츠센터에서는 버튼, 살로몬, 등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유명 브랜드 상품과 보드와 바인딩, 부츠 및 스노보드 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전문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초보자들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스키투어는 선착순 마감이며 상담 및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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