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패스(대표 피터 정) 부설기관인 월드미션 청소년 오케스트라(WMYO)가 17일 저녁 조지 메이슨 대학내 해리스 씨어터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정명섭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콘서트는 WMYO 산하 6개 연주 그룹과 1개 유스 합창단이 순서를 맡아 연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5학년으로 구성된 월드 미션 바이올린 앙상블(WMVE. 지휘 김원정)의 연주로 막이 오른 이날 1부 공연은 월드 미션 챔버 스트링(WMCS. 지휘 최혜인), 월드 미션 유스 콰이어(WMYC. 지휘 문윤남), 월드 미션 스트링 오케스트라(WMSO. 지휘 최지혜)와 윈드 앙상블(WMWE. 지휘 송주호)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인패스 윈드 앙상블(지휘 유홍종) 및 월드 미션 유스 오케스트라(WMYO. 지휘 유홍종) 등이 참여,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들 그룹들은 성탄절을 맞아 ‘징글벨 판타지’ 등 귀에 익은 캐롤 송을 비롯해 그동안 준비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연주가 끝날 때마다큰 박수를 보냈다.
피터 정 대표는 “이번 공연을 위해 철저한 연습을 해 온 학생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큰 갈채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 실력 향상과 보다 나은 공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인패스는 앞으로 매년 세계 각국 1개 도시에 1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한국과 LA에서 창단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주회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시설인 질즈 하우스(Jill’s House)와 아와나 클럽(Awana Clubs)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이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내년6월 도미니카공화국 선교 연주 여행을 계획 중이다. 문의 (703)378-040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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