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부동산협회 3대 회장에 그레이스 홈 부동산의 그레이스 김 대표가 선출됐다.
부동산협회(회장 김명욱)는 지난 15일 임원회의를 갖고 그레이스 김 대표를 차기회장에 추대했다.
수석 부회장에는 케빈 리, 부회장에 키윤, 정수정, 여범구, 최문용 씨가 각각 선정됐다. 원내 이사로는 써니 리, 이재인, 최태은, 제이슨 송, 매튜 안, 제니 김, 최보연, 제임스 차, 조앤 정, 카니 정 씨가 선정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내년부터 시작된다.
그레이스 김 차기회장은 87년 부동산업계에 입문했으며 현재 부동산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차기회장은 2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북버지니아 부동산협회(NVAR) 코리안 포럼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기 위해 보다 많은 한인 부동산인들이 NVAR에 가입하게 하고 아시안 부동산협 등 타민족 협회와도 교류를 갖겠다”고 말했다. 김 차기회장은 또 “에이전트들에게 권익신장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포들에게 부동산 거래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안내창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하는 김명욱 회장은 “지난 2년간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협회 자체도 침체했다”면서 “앞으로 2년은 협회가 그레이스 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인부동산협회는 2007년 9월 14일 창립돼 그해 10월부터 북버지니아부동산협회와 연계해 한인부동산협회 포럼을 열어 한인 에이전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9일(목) 오후 6시 비엔나 소재 코이(구 이가식당)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는다.
문의 (703)625-8500 그레이스 김, cafe.daum.net/wkr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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